배우 박근형이 고(故) 이순재와의 마지막 만남을 담담히 회상하며 “이순재 씨가 병원에 가신 뒤 결국 다시 뵙지 못하고 떠나보낸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근형은 연극 공연 중이던 자신을 찾아와 애정 어린 조언과 마지막 당부를 전했던 고인을 떠올리며 그때의 기억을 전했다. 해당 발언은 박근형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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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고(故) 이순재와의 마지막 만남을 담담히 회상하며 “이순재 씨가 병원에 가신 뒤 결국 다시 뵙지 못하고 떠나보낸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근형은 연극 공연 중이던 자신을 찾아와 애정 어린 조언과 마지막 당부를 전했던 고인을 떠올리며 그때의 기억을 전했다. 해당 발언은 박근형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